안녕하세요 HAYMAN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뜻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아마도 요즘 뉴스에서 언택트(Un-tact) 관련 주제가 나오면 같이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글을 천천히 읽으며 한번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메타버스 뜻?
먼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의 의미를 가지는 단어인 meta와
세계, 우주라는 의미를 가지는 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로,
좁게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보다 조금 넓게 이야기를 해보면,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언급된 두 사전의 뜻을 비교해 보면, 조금 다르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실생활의 활동이 일어나는 가상공간(세계)를 메타버스로 이야기함을 공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범주?
메타버스의 범주를 4가지로 나누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증강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증강현실(AR)은 실생활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으로 포켓몬 고(Pokemon Go)를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가상현실과 다른 점이라면, 모든것이 현실이 아닌 것(이미지, 물체)으로 이루어진 가상현실과 달리,
물체는 가상이지만 배경화면(이미지)는 현실인 점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라이프로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라이프로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캡처하고 저장하고 묘사하는 기술입니다.
아마도 우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SNS들과,
운동기록을 저장하고 분석해주는 Strava(스트라바) 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라이프로깅은 어떻게 보면 일기장의 디지털화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로 이야기해볼 것은 거울세계 입니다.
거울세계는 실제 세계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반영하되,
정보적으로 추가로 반영된 가상세계를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구글어스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등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개의 서비스 모두 일반적인 지도에 로드뷰, 위성사진 등을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제공하여
항상 변화하는 실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볼 것은 가상세계입니다.
가상세계(Virtual World)는 현실과 유사하거나 혹은 완전히 다른 대안적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한 것입니다.
이 말을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온라인에서 아바타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것이 해당되겠지요?
대표적인 서비스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있는 제페토(Zepeto)가 있겠습니다.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떨까?
메타버스에 대한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뉴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것을 뉴스 헤드라인을 살펴보며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업계에서는 넥슨에서 '프로젝트 MOD'를 통해 메타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내용이 있고,
금융업계에서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할려 한다는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 있네요.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에서 만남이 제한되며,
그것의 대안으로 메타버스를 도입할려고 하는 것이
여러 업계의 트렌드이지 않을까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메타버스 뜻 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뉴스로만 흘러 듣다가 메타버스 의미 대하여 다시 조사해보고, 트렌드를 살펴보니
가상현실에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서 남들과 만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상의 세계에서 나의 부캐를 만든다는 생각이 한켠으로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는 독자분들도, 메타버스를 한번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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